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복음서 (문단 편집) ==== 그렇다고 순진해서는 안된다 ==== 아이와 같이 순수해야 되지만, 그렇다고 아이와 같이 순진해서는 안된다. 예수는 이를 두고, "아이들은 밭을 돌려주기 위하여 주인들 앞에서 그들의 옷들을 벗는다. [...] 이러한 연유로 내가 말하노니, 한 집의 주인이 한 도적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, 그 주인은 그 도적이 도착하기 이전에 방비 태세에 있을 것이요, 그 도적이 그의 소유인 집을 뚫고 들어와 그의 물건을 훔쳐 내가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. 그렇기에 너희들이야말로 이 세상에 대하여 방비 태세에 있으라." (도:21) 고 말하였다. 예수의 제자들은 가식의 옷을 벗어버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되지만, 그렇다고 도적이 우리들의 물건을 훔쳐가게 놔둬서는 안되며, 항상 방비태세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. 그러기 때문에, 예수는 "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여라. "(도: 39) 라고 말하였다. 비둘기처럼 순수해야되지만, 그렇다고 순진해서는 안되며, 뱀처럼 지혜로울 줄도 알아야 된다는 것.[* 이는 마태복음 10장 16절 "이제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은 마치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. 그러므로 '''너희는 뱀같이 슬기롭고 비둘기같이 양순해야 한다.'''" 라고 말한 것과 같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